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콰도르-페루 전쟁 (문단 편집) == 전개 == 전쟁이 발발하자 전세는 상당히 많은 병력 규모와 현대화된 [[항공기]], [[전차]], 함대 등으로 무장한 [[페루군]]이 상당히 우세했다. 그러나 에콰도르도 영토 수호의지로 페루군의 침공에 저항했고 충돌은 격화되었다. 하지만 인구나 군사력 규모에 있어서 뒤졌던 에콰도르는 분투에도 불과하고 점차 페루에게 밀리기 시작했고 주요 전투에서 패배를 거듭했다. 급기야 페루군은 에콰도르의 수도 키토까지 진격하였다. 에콰도르는 전술이나 전세 무기, 병력 규모에 있어서 허약한 자국 군사력으로 페루를 이길 가망이 없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당시 에콰도르 정계 내부에서도 페루와 [[휴전]]을 해서라도 전쟁을 끝내야 한다는 휴전파와 페루와의 전쟁을 계속해야 한다는 주전파로 분열되어 대립하였다. 그러나 이 시기에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면서 국가 간의 분쟁을 중재할 수 있는 [[국제연맹]]마저 유명무실해져버린 상황이었던데다 [[미국]], [[영국]], [[프랑스]] 등 당시 분쟁을 중재할 수 있을 만한 다른 해외의 열강들조차 [[나치 독일]]과 [[일본 제국]] 등 추축국과 싸우느라 정신이 없어 에콰도르에게 외교적으로도 불리한 상황이었기에, 결국 에콰도르의 아로요 대통령은 휴전파 세력들의 입장을 수용하여 1941년 [[7월 31일]] 페루군에게 휴전을 제의했고 페루가 휴전 제의를 받아들여 양국의 종전이 성립되면서 에콰도르-페루 전쟁은 페루군의 승리로 종료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